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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마, 리치왕의 무림을 부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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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한국의 퓨전 판타지·무협 소설. 작가는 장씨세가 호위무사, 천마육성 시뮬레이션을 집필한 조형근.
2. 줄거리[편집]
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세어 본 적 없다. 그저 이승과 저승의 가운데 떠도는 하나의 영(靈)이 되어 버렸으니까.
탈마의 경지를 넘어서부터 난 선택을 강요받았다. 불로불사의 선인이 될 것이냐. 아니면 초월적 존재인 마선(魔仙)이 될 것이냐.
아마 이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건, 어설픈 깨달음으로 신마경의 경계에 머무른 이유였을 것이다.
솔직히 나는 무엇도 되고 싶지 않았다.
여전히 강해지고 싶었고 나보다 더 강한 적과 맞서 싸우고 싶었다. 상대가 신(神)적인 존재라면 더욱 좋았다.
강하고 초월적 존재들은 언제나 나의 가슴을 뛰게 하니까.
결국에 난 무엇도 선택하지 못했다.
그것이 지금 내가 구천을 떠돌며 흘러 다니는 원인일 것이다.
아마도 앞으로도.
나는 영원히 이곳을 계속 돌아다니게 되겠지. 분명 그렇게 믿었었다.
그들을 만나기 전까진.
"들리십니까? 제 목소리가..."
이유는 알 수 없었다. 갑자기 현계와의 경계가 무너지며 시야가 생겼고. 드넓게 펼쳐진 수백 개의 봉우리.
깎아진 암벽과 곧게 솟은 탑이 시야에 들어왔다.
기묘하게도 나를 부른 자들은...
내가 세운 마교의 후인들이었다.
3. 연재 현황[편집]
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5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.
4. 등장인물[편집]
- 천월성
천마신교 22대 교주. 중원을 침공한 이계의 존재들을 막고자 자신을 제물로 바쳐 마교의 전설적인 존재인 천마를 소환한다. 이후 천마의 자아를 가진 채 단신으로 리치왕과 그의 군세를 휩쓸었으며 불사의 존재인 리치왕은 이때 입은 피해로 인해 140년 넘게 힘을 회복해야 했다.
- 이한
본래 평범한 무인이었으나, 죽음의 위기에서 부모님의 원수나마 갚고자 천마에게 몸을 바쳐 천마의 두 번째 빙의체가 된다.
- 리치왕
중원을 침공한 이계의 무리들의 수장. 차원문을 통해 도주한 골드드래곤을 잡기 위해 중원에 강림했다. 대규모 언데드와 몬스터 무리를 조종해 무림을 처참히 짓밟는다.
- 리그웨더
금발의 푸른 눈의 미녀로 묘사된다. 리치왕 리버스를 피해 차원문을 열고 중원으로 넘어왔으며 비밀[스포일러] 을 안고 있다.
- 운소령
2학년 내 수석으로 소개되는 엘리트 여자 캐릭터로 묘사된다. 천마가 말했던 발언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을 주시하게 된다.
- 제갈소진
작중에서 소진이라 불리며 이한과 마찬가지 기부입학생이다. 삼음절맥[1] 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.
- 필리아
운소령과 같이 다니는 요족[2] 출신 여자이다. 정령술사이며, 네가지 원소를 다룬다.
5. 평가[편집]
첫 등장부터 천마와 리치왕이라는 조합으로 무협 마니아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입소문을 탔다.
무협과 판타지 세계의 결합이라는 좋은 소재를 잘 살리지 못 하였다는 평이 다수 존재한다.
업로드 시간을 맞추지 못하여 좋지 못한 평이 나오고 있다.
6. 미디어 믹스[편집]
6.1. 웹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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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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